아산 유스프러너 팀 프로젝트 온라인 쇼케이스 리뷰 공유 (1)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 아산 유스프러너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온라인 쇼케이스> 페이지를 소개해드리며, 이벤트 진행 결과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스프러너 온라인 쇼케이스는 2021년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에 참여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수 팀 프로젝트를 소개한 페이지인데요,
유스프러너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탄생시킨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스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올 해 처음 공개한 웹페이지입니다.
쇼케이스 오픈 기념으로 10월 한달동안, BEST 팀 프로젝트 투표와 리뷰 및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을 추첨해 작은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약 500명에 이르는 많은 분들께서 커리큘럼별, BEST 팀 프로젝트를 투표해주시고 베스트 리뷰 및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선 투표 결과, 각 커리큘럼의 BEST 프로젝트로 선정된 학교 친구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훌륭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준 유스프러너 친구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한 학기 동안 교육에 열심히 참여해준 모든 친구들에게도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자 그럼, 온라인 쇼케이스를 살펴보신 학생들과 교사 및 교육 관계자 분들, 학부모님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격려의 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살펴 보실까요?
상반기 아산 유스프리너 학교의 좋은 기운을 받아 하반기 아산 유스프리너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지치고 힘들텐데, “코로나야 덤벼봐라!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힘찬 포부를 담고 멋지게 자신만의 꿈을 찾아 나가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상황속에서 고군분투 하면서도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상반기 유스프리너 친구들 고맙습니다~! 친구들이 앞으로 나아갈 멋진 길을 응원합니다!
– 김지예(영신중학교)
모두들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반짝거리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하는 그 에너지 자체가 참 힘이 나고 유쾌하네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박영주(한빛청소년재단)
중학교 3학년 딸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정말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고, 실용적이네요. 특히, 세경고-완벽하조 (위안부 문제 인식 제고를 위한 마스크 판매 및 캠페인)는 역사 의식이 부족한 청소년이란 편견을 날려주는 기회가 되었네요. 아산 유스프러너의 존재 이유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단순히 일시적인 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의 재능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구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프로젝트를 홍보하면 좋겠지만, 코로나 시대 이렇게 비대면으로 접하게 되어 아쉽기도 하네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아이들의 프로젝트 응원합니다.
– 정은석(비블루)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참가자뿐들 아니라 저 또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이런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서 창의력과 상상력, 기업가정신을 행동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유스프러너 파이팅!
– 서혜빈(한국고등교육재단)
학생들이 생각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과정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들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 텐데, 창업아이템을 검증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파이팅!
– 안상희
개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에서부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까지.. 중고등학생들이 낸 아이디어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너무 높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요! 다들^^
– 우태정
비교적 어린 나이에 기업가정신을 발휘한 학생들을 위해 ‘유스프러너’오행시를 준비했습니다.
유: 유스프러너 당신들은
스: 스스로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진정한
프: 프로! 같군요. 우리 앞으로도
러: 러닝해요..
너: 너로 인해 세상이 변화하는 그날까지!
– 김종찬(고려대학교)
누군가 느꼈을 불편함과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따뜻한 아이디어를 낸 학생들을 보며 “아직 미래는 밝구나” 생각했습니다. 비록 모두에게 투표하지 못했지만 모든 아이디어는 가치가 있어요!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정세희
자라나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패기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 같아서 너무 뿌듯하네요♡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서정화
중, 고등학생 분들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과 아이디어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소비자층이나 이슈들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을 보낼 당시, 이런 다양한 생각들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런 활동들을 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해 보여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논할 수 있을 만큼 뚜렷한 아이디어들 내주셔서 저도 이런 도전력과 실행력을 본받고 싶어요! 기획하고 개발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나혜정(전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