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성장 스토리 -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2020-02-28

‘이 땅에 태어나서’ 나의 성장 스토리

by 송수연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저는 기업가정신이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전과 변화를 아끼지 않는 것이 기업가정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산 유스프러너를 만나기 전엔, 말로만 듣던 기업가정신이 대체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유스프러너 교육을 통해 그 의문에 답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아산 유스프러너 수업을 통해서 얻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첫째, 자아탐색의 기회입니다.‘동사형 꿈 교재’를 통해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분석하며 나의 진정한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둘째, 시간관리 방법입니다.‘페이스메이커 트레이닝 다이어리’를 통해 시간관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셋째, 질문의 힘과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여태까지 제가 받아왔던 수업과 달리, 자유롭게 선생님께 질문하고 친구들과도 능동적으로 활발하게 의사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기업가 사례와 유형에 대한 배움입니다. 여러 혁신적인 기업가들의 사례를 공부하며 기업가정신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수업 내용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아이템 개발 수업’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살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려고 시도하면서 문제해결 자세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조금 막막했었는데, 친구들과 힘을 합쳐 아이디어를 모으니 윤곽이 잡히며 ‘뭐든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산 유스프러너 수업을 듣기 전에 두 번의 창업대회를 나갔었는데 그때는 팀원들과의 협력하는 것부터가 매우 서툴러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산 유스프러너 수업을 통해서 팀원들끼리 자료조사, 제품 소개 작성,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전략적인 역할 분담을 통해 수월하게 팀프로젝트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며 팀워크의 가치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땅에 태어나서’라는 저의 성장 스피치 제목은 고 아산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 제목을 인용한 것입니다.
제가 이땅에 태어나서 어떻게 아산 유스프러너와 만나 꿈을 키웠고, 이 계기로 어떻게 더 성장해나갈 계획인지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렇듯 저는 아산 유스프러너 수업을 통해 기업가정신에 대한 해답을 얻으며 도전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유스프러너를 통해 배운 기업가정신으로 저를 경영해나가며 꿈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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