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준 아산 유스프러너 -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2023-02-10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준 아산 유스프러너

by 방예지, 오태경, 임아란, 정원정, 홍초원
동대전고등학교 화이팀

우리가 아산 유스프러너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저희 팀은 ‘실리콘밸리 히어로’ 수업을 통해 환경을 생각한 다회용 빨대를 제작했습니다. 물의 수질, 미네랄과 마신 물, 커피, 당분의 섭취량을 체크할 수 있는 빨대를 제작하고 앱으로 연동시켜, 빨대를 사용하며 얻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원정)

 

가장 기억에 남은 아산 유스프러너 활동

데모데이에서 부스 운영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에게 저희 팀의 제품과 서비스를 설명해주는 게 처음엔 너무 떨렸는데, 팀원들과 함께해서 든든했습니다. 또한 저희가 열심히 고민해서 구상한 아이디어를 사람들이 칭찬해줄 때 너무 뿌듯했고, 지금까지 했던 노력을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방예지)

앱을 직접 제작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제품을 구상했을 때는 ‘우리가 앱까지 만들 수 있을까?’라며 걱정이 많았고 만드는 동안도 너무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실제로 앱을 만들어 구현까지 했을 때 너무 신기해서 이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오태경)

 

2022 하반기 데모데이를 준비하며 재미있던 점과 힘들었던 점

데모데이를 준비하며 더 퀄리티 높은 앱의 서비스와 발표를 위해 멘토링을 받았을 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성장하는 저희 팀의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홍초원)

저는 부스 활동에 필요한 책자를 준비할 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팀원들과 카페에서 만나 같이 디자인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발표자로서 준비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대본이 잘 외워지지 않아 눈물이 날 때도 있었지만, 수많은 사람 앞에서 무사히 발표를 마치고 났을 때의 벅찬 감동은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임아란)

 

아산 유스프러너를 통해 달라진 점

저는 새로운 도전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아산 유스프러너 활동을 수료하고 좋은 성과를 이뤄내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것에 겁먹는 일이 사라지고, ‘한번 도전해봐도 좋지 않을까?’하는 도전 정신이 먼저 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태경)

아산 유스프러너를 참여하기 전에는 창업을 그저 금전적인 여유가 충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산 유스프러너에서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데모데이를 거치면서 우리 같은 학생들도 창업을 할 수 있고, 또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임아란)

 

나에게 기업가정신이란?

저는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지나치지 않고, 확실한 문제로 정의해 그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이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원정)

저에게 기업가정신이란, ‘처음엔 앞이 흐리고 두려울지라도 도전해 보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다는 것을 알려준 말’입니다. (오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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