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2 데모데이 후기-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다

by 박준서
전인고등학교 학생

💚 2023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참가자의 리뷰를 공개합니다💚
아산 유스프러너 학생, 교강사, 일반 관람객 등 참가자들이 바라본 데모데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되는 리뷰를 통해 데모데이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2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다

✍ <2023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 참가하게 된 계기

저희 B.I.팀은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던 2023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중 발표 팀으로 선발되어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했습니다! 많은 좋은 아이디어 중 저희가 뽑혀 정말 영광스러웠는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이 크기도 했습니다. 저희 팀이 왜 발표팀으로 뽑혔는지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저희는 후회 없이 멋진 저희의 아이디어를 뽐내고 오기로 결심했습니다!

✍ 기업가정신 팀 프로젝트 피칭 무대를 준비하며

발표자는 리더인 제가 됐습니다. 큰 자리에서 발표하는 만큼 부담감도 엄청나게 컸습니다. 게다가 방학이었지만 여러 가지 스케줄과 겹쳐 발표 1주일 전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PPT, 대본도 준비하고 예상 질문도 준비해야 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직접 해보기도 하고, 자기 전에도, 밥 먹는 중에도 혼자서 천천히 대본을 외워 갔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말할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코칭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는데요! 코칭 선생님께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이해해 주시고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코칭을 통해 엄청난 장족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친구, 선생님 앞에서도 계속해서 발표해 보면서 긴장을 푸는 연습도 하고, 대본도 숙지해 나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안 힘들었다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던 발표 준비였습니다! 

✍ 무대에 선 순간!

발표 당일에는 엄청난 긴장감과 떨림이 저를 덮쳤습니다. 전날에 리허설과 발표 준비를 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하게 마쳤기 때문에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DDP(동대문디지털플라자) 발표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름표를 받고 뒤를 돌아보니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저희 학교(전인고등학교) 학생들도 있었어요. 발표 무대와 부스는 붙어 있었는데, 저희 팀은 부스 운영 팀은 아니었기에 발표 전까지 부스를 구경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계속 나가서 외운 대본을 계속 말해보면서 익숙해 지려고 노력했어요. 

발표하러 올라가기 전, 저는 저희 학교(전인고등학교) 친구, 선배, 동생, 선생님 모두에게 힘찬 응원을 받으며 발표를 하러 갔어요. 막상 응원을 받으니 기분이 좋았어요. 발표가 시작되고, 무대에 올라가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과 마주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발표하기로 했던 것이 후회될 정도로 떨렸어요. 마음 속으로 “내가 짱이야”를 계속해서 외쳤네요. 그렇게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앞에 나가서 저희의 프로젝트를 멋있게 설명했습니다! 중간에 조금 떨어서 말이 꼬이긴 했지만 엄청나게 만족스럽게 마무리했습니다. B.I.팀의 모든 것을 많은 사람들과 심사위원 분들께 소개를 하니 굉장히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 다른 팀의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었던 부스 체험

발표가 끝나고 부스 체험을 하고 싶어서 엄청 돌아다녔어요! 저희 말고도 다른 팀의 아이디어가 궁금했답니다😊 부스 체험 공간은 엄청 컸어요! 여러 가지 부스를 체험해보고, 그 부스의 제품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예상한 대로 엄청 좋아 보이는 아이디어들이 많았어요! 저희 팀보다 좋은 아이디어들도 많아 보였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를 몇 개만 소개하자면,

① 전인고등학교 오새발 팀의 <친환경 향주머니 ‘아로마 스페이스’>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폐종이를 사용해 향주머니를 만든 팀이에요! 향이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향주머니라는 점에서 좋았어요.

② 세화여자중학교 쏘쿨 팀의 <메타모포시스>
버려지는 양말의 양말목을 사용해서 키링을 만든 팀이에요! 저도 요즘 양말을 많이 버리는 편이라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어요. 심지어 키링이 너무 예뻐서 구매도 했답니다🙌

③ 발곡고등학교 발인개 팀의 <지우개&수정테이프 가루 흡수 제품>
고등학교 2학년인 저에게 정말 꼭 필요한 아이템처럼 보였어요! 공부를 많이 하다 보니 지우개, 샤프를 자주 사용하는데 항상 지우개 가루가 많이 나와 책상이 더러워졌거든요. 구매는 못했지만 꼭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 아산 유스프러너와 데모데이에 참여하며

사실 저는 작년에도 데모데이에 참여했어요. 올해와 똑같이 작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어요. 정말 영광스러웠죠✨
총 2년 동안 저는 많은 점을 배웠어요. 처음에는 주변에 있는 불편한 점을 찾는 것도 불편하고 어려웠어요. 하지만 기업가정신 교육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문제 의식을 가질 수 있었고, 나중에는 사회와 맞닿아 있는 문제까지 발견할 수 있게 되었어요.

팀워크도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작년에는 팀원으로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년에는 팀원으로서 어떻게 해야 내가 맡은 일을 해낼 수 있을 지를 배웠다면, 올해는 리더로의 책임감,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십,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진행 능력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데모데이에 참여하면서는 생각이 넓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이나 올해나 전혀 예상하지 못한 멋진 아이디어들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행사에 2번이나 참여하다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만도 하네요. 예전에는 불편하다고 느꼈지만 막상 해결하기 귀찮아했던 문제들도 이제는 어떻게 해결할 지부터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마치며

솔직하게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힘들기도 했습니다. 발표를 원래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계속해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칫 흑역사로 남을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주변에는 생각 이상으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옆에서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힘을 냈습니다. 아산 유스프러너 관계자 분들도 정말로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우수상을 받은 것도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대상을 수상하지 못한 데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후회 없고 만족스러웠던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였습니다!
추가로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고 피드백 해주시며, 제가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어썸스쿨 최원혁 코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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